강원 원주시와 한국관광공사,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치악산 둘레길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주시와 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지역 환경 보전 도모를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치악산 둘레길 1코스 '꽃밭머리 길' 구간 중 '원주 얼 광장' 황톳길에 진달래 길을 조성했다.
또 관음사에서 황골삼거리에 이르는 4.4km 둘레길 구간에 리본 달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행사를 주관하는 3개 기관 외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석탄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도로교통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본부, 산림항공본부 등 강원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 임직원과 원주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원주시·혁신도시 공공기관 '치악산 둘레길 환경 캠페인' 원주시와 한국관광공사,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치악산 둘레길 환경 캠페인'을 벌였다. |
고태윤 pointan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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