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열 대형 용기에 추락 현장 주변에 방호막 없어
15년간 30여명의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근로자가 금속을 녹이는 대형 용기에 추락해 숨졌다.
2일 오전 5시 40분께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냉연공장에서 근로자 A(57)씨가 공장 내 대형 용기(도금 포트)에 빠졌다.
▲당진 현대제철 근로자 사망 사고 현장. |
김민수 pointan2003@naver.com
<저작권자 © 자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