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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서 남·북 정상회담

기사승인 2018.05.02  06: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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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함평군은 25일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 기원 함평 나비 날리기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평군협의회장, 남성우 함평군축제추진위원장, 윤영수 함평군번영회장 등이 참석해 한반도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의 거리(1천178㎞)를 상징하는 나비 1천178마리를 날릴 계획이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행사에 날릴 나비를 직접 부화했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이향만 소장은 "나비가 평화를 상징하는 만큼 오는 27일 개최되는 남·북 정상회담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2000년 광복절에 통일기원 나비 날리기 행사를 개최한 이래 2007년까지 임진각에서 5차례 나비 날리기 행사를 열었다.
 

취재 / 김광열 기자 pointan2003@naver.com

<저작권자 © 자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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