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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버닝썬' 운영 관여한 적 없어"…마약 의혹 부인

기사승인 2019.02.04  05: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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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실질적인 클럽 경영과 운영은 (자신의) 역할이 아니었다"면서 폭행과 마약 논란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승리는 지난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입장문에서 "(경영과 운영에) 처음부터 관여하지 않아 이번 사건에도 처음부터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한다"면서 폭행과 마약 논란에 대해선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수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클럽과 관련한 성폭행 및 물뽕 사용 의혹, 경찰관과 유착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내사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장정만 pointan2003@naver.com

<저작권자 © 자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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